내년산 재배 의향면적 금년보다 9% 감소

  ◦ 농업관측정보센터의 마늘 표본농가 조사 결과(9월 10일 현재), 내년 마늘 재배면적은 금년보다 9% 감소 전망

    - 이는 전년산 저장마늘 재고가 많아 수확 초기 가격이 기대만큼 상승하지 않았고 파종 이전 종자도 부족했기 때문임.

    - 대체작목으로는 양파의 재배의향이 가장 증가하였으며 전남 일부지역에서는 시금치, 제주 및 충북지역은 브로콜리 등으로 조사됨.

    - 품종별로는 한지형이 4%, 난지형이 10% 감소하였음.

  ◦ 2010년 재배면적 전망 : 24,064ha

    - 한지형 5,160ha, 난지형 18,904ha

내년산 마늘 재배의향면적 금년 대비 증감률

단위 : %

시도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체
한지형	-5.0	-13.6	-14.7	-	2.3	-	-	-4.2
난지형	-	-10.2	-17.6	-8.9	-3.3	-9.8	-14.6	-9.7
계	-5.0	-12.1	-17.1	-8.9	2.6	-9.8	-14.6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