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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월 감자물량 증가…값하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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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1-03-31
조회수 9305
4월 감자물량 증가…값하락 예상
 
제주 ‘대지' 5월 이후까지 출하해 하락폭 줄여야

 4월 이후 감자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돼 출하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4월 감자관측을 통해 4월에 시설감자 출하가 본격화되면 물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의 <대지>가 현재 수준으로 꾸준히 출하될 경우 상품 20㎏ 한상자가 2만7,000원 내외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1%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출하조절을 통해 <대지>를 5월 이후까지 출하한다면 가격 하락폭이 줄어서 상품 20㎏ 한상자에 3만3,000원 내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가격 하락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주지역 <대지> 출하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수미>는 4월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4.8% 증가하고 출하는 예년에 비해 5~10일 늦어질 전망이다. 4월 <수미> 가격은 상품 20㎏ 한상자에 3만9,000원 내외가 예상된다.

이상희 기자

montes@nongmin.com


[최종편집 :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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